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전처장에 김명철 전 수원역장이 부임했다.

신임 김 처장은 코레일 물류본부 녹색물류처장, 사업개발본부 용산역세권개발처장, 경영혁신실 창의혁신처장을 역임했다.

이후 수원역장을 거쳐 지난 2일자로 수도권서부본부 안전처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김 처장은 지난해 1월부터 1년여간 수원역장으로서 우수한 경영능력은 물론,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역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구민주기자/km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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