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사랑은 자전거를 타고...' 달달한 로맨스의 설레임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  이상엽과 채수빈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19일 방송되는 ‘파랑새의 집’ 18회에서는 본격적인 연애 모드에 돌입한 이상엽ㆍ 채수빈 커플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파랑새의 집’ 장현도(이상엽 분)는 철없어 보이지만 속 깊은 남자다.

이같은 장현도의 마음을 서서히 뺏어간 한은수(채수빈 분)는 사홀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서 평범하지만 반듯하게 자라나 주위 사람들을 속 깊게 챙기는 취업 준비생이다.

   
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사랑은 자전거를 타고...' 달달한 로맨스의 설레임

두 사람은 친구 동생, 오빠 친구로 알게 된 후 썸을 타다 로맨스 커플로 발전했다.

이날 한은수가 첫 월급을 탄 장현도에게 “부모님께 선물 안 해드리냐”고 묻자 장현도는 “내가 왜 돈 많은 부모님한테 선물을 사줘야 하냐”면서 철없는 대답을 했다.

이에 한은수는 새침한 표정으로 “나는 첫 월급타서 부모님 선물 사드렸다”고 말했다

그러자 당황한 장현도는 “나도 통크게 선물할 거다. 우리의 공통점을 위하여”라며 해맑게 답한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사진=KBS 파랑새의 집(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사랑은 자전거를 타고...' 달달한 로맨스의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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