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FM99.9)은 23일 오후 3시 경기방송 신관 6층 다목적홀에서 ‘제7회 경기경제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 9명에 대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경영혁신 부문 (주)한국유체 대표이사 정완용, 기술혁신 부문 (주)씨엘테크 대표이사 윤송자, 수출혁신 부문 (주)에이치케이 대표이사 이재봉, 서비스혁신 부문 (주)명성에프엠씨 대표이사 김미경, 벤처기업 부문 (주) 윈덤 대표이사 이준민, 여성경영인 부문 (주)하이드로코리아 대표이사 양난경, 노사화합 부문 대덕GDS(주) (한국노총 안산지부) 노동조합위원장 김광호, 건설발전 부문 (주)미강이엔씨 대표이사 윤창걸, 소상공인 부문 용인백옥쌀떡협동조합 이사장 최철진 등 총 9명이 선정됐다.

경기방송 김방자 대표이사는 “‘경기경제인대상’이 발굴한 기업들이 경기도에서는 물론 세계시장을 누비며 좋은 실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 수상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의현기자/mypdya@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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