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의 캐치프레이즈인 ‘따뜻하고 복된’(따복)을 상징하는 통합 브랜드가 만들어졌다.

브랜드 디자인은 결실을 맺은 나무 아래 사람이 서 있는 형상으로 삶의 풍요와 행복을 상징한다.

따복이라는 느낌에 맞도록 노랑색, 주황색, 자주색 등 따뜻한 색을 사용했다. <사진>

경기도 관계자는 28일 “따복공동체, 따복택시, 따복버스, 따복기숙사 등 정책 확장이 계속돼 통합된 이미지를 개발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 브랜드 이미지 통합화(BI)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통합 브랜드를 상표등록했다.

이정현기자/lj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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