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입대 전 여친에 문자로 "군대 가있는 동안 아이 잘 키워줘…바람피면 죽어" |
김현중, 입대 전 여친에 문자로 "군대 가있는 동안 아이 잘 키워줘…바람피면 죽어"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입대한 가운데 그가 과거 전 여자친구에게 보낸 문자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김현중과 전 여친 A씨의 진실공방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김형준과 A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김현중은 입대를 앞두고 전 여친 A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라며 "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A씨 측은 11일 KBS2 '아침 뉴스타임'을 통해 "지난해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해 유산했다"고 폭로해 또 한 차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입대 전 전 여자친구한데 보낸 문자 아이 같이 키우려고?", "김현중 입대 전 전 여자친구한데 보낸 문자, 진실이 뭐지?", "김현중 입대 전 전 여자친구한데 보낸 문자, 아이 유산됐다더니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3월 31일 입대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한 차례 입대를 미뤘루다 결국 오늘(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홍지예기자/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김현중, 입대 전 여친에 문자로 "군대 가있는 동안 아이 잘 키워줘…바람피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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