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보이' 4개월 대장정 끝…김수영 다이어트·이창호 몸무게 증량 '성공'

'헬스보이' 4개월 대장정 끝…김수영 다이어트·이창호 몸무게 증량 '성공'

개그맨 김수영과 이창호가 목표를 달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4개월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날 김수영은 목표 몸무게 측정 전 "감량에 성공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수영은 "쌀밥이 먹고 싶다. 김치찌개에 밥을 10공기 말아서 먹고 싶다"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러자 깜짝 놀란 이승윤은 "요요 온다. 끝나고 잘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체중계에 오른 김수영은 98.3kg의 몸무게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다이어트 성공에 감격스러워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울먹였다.

   
▲ '헬스보이' 4개월 대장정 끝…김수영 다이어트·이창호 몸무게 증량 '성공'

김수영과 반대로 몸무게 증량이 목표였던 이창호는 51kg에서 70kg를 목표로 프로그램에 임해 성공을 거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 훈남 다 됐네",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 4개월 동안 정말 고생했겠다",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 유지하기도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알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헬스보이' 4개월 대장정 끝…김수영 다이어트·이창호 몸무게 증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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