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이 남다른 몸매를 드러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유승옥과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옥은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특유의 파워풀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화보를 위해 전날까지 운동에 매진했다는 유승옥은 현장에서도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감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현장에서 고난이도의 포즈를 척척 해내는가 하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예전에는 무조건 말라야 하는 줄 알았어요. 허벅지가 두껍고 어깨가 넓은 게 콤플렉스였거든요"라며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엉덩이는 제 정체성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언젠간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고 싶어요. 건강한 아름다움의 상징이잖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는 유승옥의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2015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홍지예기자/

사진=더셀러브리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