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 민효린 열애설 인정, 과거 목격담 보니…"혹시 이때부터?"

태양 민효린 열애설 인정, 과거 목격담 보니…"혹시 이때부터?"

그룹 빅뱅 태양(27)과 배우 민효린(29) 열애설을 인정한 2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태양 민효린 제주도 과거 목격담도 재조명되고 있다.

민효린은 태양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서로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후 태양과 민효린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속 올라왔다. 특히 제주도 목겸담은 두 사람의 열애설의 결정적 증거로 자주 언급됐다.

태양과 민효린의 제주도 목격담에는 "산방산 밑에 있는 xxxx. 민효린이랑 태양이 몰래 왔다간 건 비밀"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밖에 태양과 민효린의 목격담은 2013년부터 나왔다. 상암동 영화관 목격담, 한남동 데이트 등 다양한 목격담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날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설에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회축하할 일"이라며 두 사람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 민효린 열애설 인정, 목격담 나왔을 때부터 사귄 거 아닌가?", "태양 민효린 열애설 인정, 벌써 2년?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사진=연합(태양 민효린 열애설 인정, 과거 목격담 보니…"혹시 이때부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