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눔축산 경기도지부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등 기우회 12조 회원,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등과 함께 수원 보훈요양원에 세탁기, 발 맛사지 크림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 보훈요양원에 세탁기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 경기본부는 지난 5일 나눔축산 경기도지부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등 기우회 12조 회원,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등과 함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기획됐다고 농협 경기본부는 설명했다.

기우회 12조와 나눔축산 경기도지부는 소외계층 봉사활동 및 하천 살리기 등 환경책임 운동을 통한 범 축산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경석 농협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우회12조와 나눔축산 경기도지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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