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2만3천여장을 배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경기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15일 수원 팔달구 지역내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의 이윤 환원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1천610만 원 상당의 연탄 2만3천여장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연탄은 일신건영(대표 조태성), 백우현진㈜(대표 전상표), 태주건설㈜(대표 김효균), ㈜대광이앤씨(대표 조영훈), 대방산업개발㈜(대표 윤대인), ㈜엠·이·에이치(대표 김기원), ㈜슬기솔건설(대표 함인범), 명성종합건설(대표 기재기) 등의 회원사가 지원했다.
앞서 경기도회는 지난달 도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에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후원한 바 있다.
조태성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적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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