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아. 연합
배우 홍수아가 5년 만의 복귀작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는 신창석 PD, 배우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정소영이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내가 '다른 것'으로 이슈가 되곤 하는데 연기자로 배우로 이 작품을 하면서 이번에는 배우 홍수아로 이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는 "드라마에 폐를 끼칠까 걱정도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로, 23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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