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들 위한 힐링세미나 개최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들 위한 힐링세미나 개최
  • 김대성
  • 기사입력 2018.08.20 16:08
  • 최종수정 2018.08.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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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청년들을 위한 힐링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하나님의 교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직장인들의 노력에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여가를 즐기고 자기계발에 공들이는 '나를 위한 휴식'은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가치로 거론된다.

그러나 생각처럼 쉬어가기란 쉽지 않다. 좋은 것 보고 밥 한 끼 먹는 데도 지출은 필수고, 만족스럽게 즐겼다 싶으면 후유증이 남는다.

화염 같은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났다가도 금세 일터로 돌아와 밀린 업무와 마주해야 하는 것이 직장인이다.

휴식다운 휴식이 절실한 직장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9일 시흥정왕 하나님의 교회에서 서울, 인천을 비롯해 시흥, 안산, 수원, 고양 등 경기 일대에 근무지를 둔 하나님의 교회 소속 청년들과 직장 동료, 상사, 지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사회생활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언제나 자녀의 편에서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과 그 시작점을 떠올려보며 마음의 위로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미나 전후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직장생활의 고충, 힐링 비법, 직장에서 부모님이 생각나는 순간을 질문하는 '공감 Talk(토크)'가 진행됐다.

이중 부모님께 거짓말을 들킨 경험을 이야기한 조건영(25·시흥시) 씨는 "그때 아버지께서는 화내지 않으셨다. 이유를 묻자 '부모는 자식을 끝까지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존재'라며 '평생을 하루로 치면 네 나이는 새벽 같은 시기다. 아직 기회는 많다'고 말씀하셨다. 일하면서 힘들면 그때를 생각하며 힘낸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직장인 청년들이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을 함양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제직장인청년성경아카데미 운영으로 성경 교육뿐 만 아니라 도덕적 인성과 윤리, 세계를 아우르는 넓은 안목을 길러주는 리더십과 외국어 등 다양한 과목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재덕이 겸전한 역량 있는 인재들이 배출돼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선행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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