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편마을,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2017-01-12 정현
최근 한 TV인기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돼 유명세를 더했기 때문이다.
동편마을 카페거리는 기존의 전원마을이었던 동편마을이 개발되면서 2012년에 자연스럽게 형성됐으며 현재 음식점을 포함한 140여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다양한 형상의 새 건물에 유럽풍 카페, 잘 정돈된 정원, 둘레길이 조화를 이뤄 낭만적이라고 입소문이 나 있다.
특히 tvn의 인기드라마 ‘도깨비’의 일부장면이 바로 이곳에서 두 차례 촬영되면서 유명세를 더했다.
정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