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출퇴근 시민불편 해소
2017-05-17 김지백
이번 노선 증차와 대형버스 교체로 미사강변도시 시민들의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9302번 노선에는 지난 15일과 오는 6월에 각각 버스 1대씩 증차해 총 18대를 운행하고 오는 9월까지 2층 버스 4대를 교체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9302번 증차 및 83번 대형버스 교체는 작년부터 운송사업자에게 출근시간대 혼잡도 개선을 피력해 개선●다”며 “출근시간대 버스 이용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그 외 기존 노선의 미사강변도시 경유를 시행할 예정이며 추가 노선 신설에 대해서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
김지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