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토마스의 집' 찾아 성금 전달
2018-02-13 채태병
이날 행사에는 10년 넘게 토마스의 집에 정기 후원 중인 신진문 중소기업중앙회 원로자문위원장도 참석했다.
김기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당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설 명절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중소기업계의 온정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 및 연말에 전국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설은 전국 107개 복지시설에 1억6천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