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고개 쑥 내민 민들레

2018-04-26     윤상순
▲ 쌓인 눈이 녹기 전부터 봄을 준비했던 민들레가 척박한 보도블럭을 뚫고 나와 활짝 피어 있다. 그동안 차갑게 움츠려 들었던 남북관계도 민들레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 윤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