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양소년원 방문 '삼겹살 데이' 진행
2018-04-30 변근아
행사에는 이정호 회장과 위철환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해 변호사 17명이 참석했다.
경기변회는 이날 삼겹살 140kg과 음료수를 지원했으며, 변호사들이 직접 삼겹살을 구워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담소를 나누는 등 학생들 멘토링에 나섰다.
이와 함께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과 실습하는 곳, 생활관과 교과과정 및 활동사진 등을 둘러보며 학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변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꾸준한 발전과 더 나은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는 꿈에 응원을 보내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방문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근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