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임인년 새해 충혼탑 참배로 첫 일정 시작
2022-01-03 김규철
정동균 양평군수는 3일 오전 갈산공원 내 충혼탑 참배로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충혼탑 참배에는 정동균 군수와 이계환 부군수, 문화복지국장, 경제산업국장, 도시건설국장, 행정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 6명이 함께 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충혼탑 참배 후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이 이어졌다.
정동균 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과 위기 속에서 군민들과 단합하고 따뜻한 동행을 하면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민선7기 남은 임기 동안 바르고 공정하고 행복한 양평을 완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