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제11회 오학동민의 날 행사 준비 위한 단체장 회의 개최

여주시 오학동은 8월 20일 이상윤 오학동장 주재로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상윤 동장과 간광복 노인분회장을 비롯해 오학동 18개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제11회 오학동민의 날 행사 추진을 위한 협조사항과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단체장들은 친절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여주시민이자 단체의 리더로서 '친절 여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우성일 체육회장은 “오학동의 큰 행사인 동민의 날 체육대회에 단체장님들이 앞장서주시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동장은 “인구가 많은 오학동에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과 각 마을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오학동에서도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