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만석동 한국자유총연맹, 사랑의 짜장면 나눔

2024-10-04     최기주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 만석동 위원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의 후원으로 2일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0여명을 초청하여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구 만석동 한국자유총연맹_사랑의 짜장면 나눔 사진=인천동구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소외된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연훈 자유총연맹 만석동 위원회장은 “작은 나눔에도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보람차고, 어르신들이 긴 여름 무더위로 약해진 기력을 회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하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와 같은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