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총사업비 219억 원 투입 청년 복합 문화 공간 ‘플라잉’ 개관
2024-10-04 김명철·손용현
군포시는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6356㎡ 규모의 청년 복합 문화 공간인 ‘플라잉’개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청년 복합 문화 공간 ‘플라잉’각 층엔 ▶시민 소통 공간 ▶청년 지원 공간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 ▶청년 자립 공간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네이버 폼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이달까진 개관을 기념해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플라잉이 앞으로 청년 정책 구심점이 돼 청년들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철·손용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