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과 고재영빵집, 지역사회 상생 위한 협약 체결
김덕희 대표,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에 전념할 것 강조 고재영 대표, 긍정적 지역사회 변화 기대 협력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복지 향상 목표
2024-12-26 김명철·손용현
군포시청소년재단과 ‘우리동네 선한가게’ 고재영빵집이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최근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고재영 고재영빵집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재영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과의 유대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포시의 청소년과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은 군포시의 미래 세대가 보다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김명철·손용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