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도형 제66대 서울구치소장 취임...“공정하고 따뜻한 법치행정 실현”
2025-08-18 손용현
김도형 소장은 18일 취임과 함께 각 부서 직원을 차례로 만나 첫인사를 나누고, 구치소 소관 업무와 주요 현안을 보고받으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소장은 법무부 의료과장과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을 거쳐 2022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서울동부구치소장·광주교도소장·수원구치소장 등 교정본부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소장은 “앞으로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행정,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서울구치소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전 직원에게 전했다.
김명철·손용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