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브니엘네이처 회장,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마리안퍼스 감사패 받아

박정호 브니엘네이처㈜ 회장이 5일 국제긴급구호 단체인 사마리안퍼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회장은 그동안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와 ‘OCC 선물상자 만들기’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 실천의 모범이 되어왔다.

그가 전달한 후원금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 전 과정(수술·숙박·항공·통역 포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두 명의 어린이가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호 회장은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꾸준히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니엘네이처㈜는 안전활동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안전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을 병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송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