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모 수원시의원, 청소년성문화센터 감사패 받아

2025-11-11     강현수
정영모 수원시의원이 11일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정영모 수원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1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청소년의 인권과 안전을 지키는 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면서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평소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가 곧 건강한 공동체의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청소년 성 인식 개선 사업,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교육 지원, 청소년 상담 및 돌봄 체계 강화 등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