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대회’가 20일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개회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괌, 뉴질랜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총 10개국 18개 팀·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경기는 조별 리그전 후 상위 2팀의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우승 팀에게는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출전권이 부여된다.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아시아 리틀야구 선수들
화성뉴스
신창균·이상문
2023.06.2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