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가 봄맞이 국토대청소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활동에 나섰다.

지난 29일 시 부발읍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봄맞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 겨우내 복하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면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천시 부발읍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9일 봄맞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 겨우내 복하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면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진=이천시청
이천시 부발읍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9일 봄맞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 겨우내 복하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면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진=이천시청

회원 40여 명은 복하2교 아래부터 부발읍 신원리 방향으로 하천 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교호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복희 부녀총회장은 “연 2회 복하천 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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