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사회공헌 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어린이날 맞이 과자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동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생필품 꾸러미 등 물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사회공헌 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어린이날 맞이 과자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사회공헌 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어린이날 맞이 과자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인천 동구청

이번 전달식은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을 위한 ‘과자 꾸러미’로 계획됐으며, 과자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마트트레이더스 송림점과 함께 전달한 과자꾸러미가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동심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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