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 총 4일간 진행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21개 종목에서 총 469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이천시는 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 총 5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밖에 축구, 테니스, 합기도, 야구 총 4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배드민턴은 종합 3위에 오르며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체육시설 확충 및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웅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