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서구 문화·체육발전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서구 문화·체육발전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서구 문화·체육발전 연구회'는 최근 복지도시위원회 위원회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문화·체육발전 연구단체는 지난달 대표자인 정태완 의원과 함께 고선희 의원, 송승환 의원, 송이 의원 총 4명의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협심해 구성한 연구단체로, 인천 서구만의 특성과 환경에 부합하는 서구민을 위한 문화·체육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추진될 연구활동의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연구단체의 효율적인 활동과 연구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자문받고자 자문위원 구성과 함께 서구 문화·체육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연구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는 "활발한 연구활동 및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 비교 등을 통해 인천 서구의 환경에 부합하는 문화·체육 분야를 발전시켜 서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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