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본부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촉진에 적극 나섰다.
2일 김현수 시지부장과 홍광표 브랜드관리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창전동 소재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앞에서 이천쌀 지정업소 소개 리플렛과 ‘이천쌀명품컵누룽지’를 나눠주는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양측은 시무식을 대신해 진행한 캠페인 행사로 나눠준 리플렛은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 등록해 관리를 받고 있는 이천쌀 사용 관내 지정업소 19개 업소와 관외 16개 업소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천시 지도에 업소 사진을 넣어 누구나 쉽게 지정업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캠페인 과정에 나눠 준 ‘이천쌀명품컵누룽지’는 뜨거운물을 붓고 3분이면 먹을 수 있도록 개발돼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이천쌀 가공 간편식으로 준비한 10박스가 순식간에 동이 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얻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본부는 임금님표이천쌀과 관련 TV-CF, SNS 등 온라인 광고에 버스, 지하철, 전광판 등 오프라인 광고 그리고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임금님표이천쌀의 품질, 품위, 성분 검사와 463가지 잔류농약검사, DNA 검사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쌀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김웅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