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달청날(청소년의 달, 청소년의 날)’ 축제를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6일 센터에 따르면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부스존과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연무대 등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는 청소년과 성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드로잉 퍼포먼스와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는 피날레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한 관계자는 "이천미래의 핵심인 청소년들이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미래를 향해 나아 갈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청소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한뜻이 돼 더 알찬 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웅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