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 23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 참여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취약시설업무지원단, 시니어건강코디네이터, 시니어행정업무지원단 등 2개 유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13개 사업단이 참여했다.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 정신, 직장 예절, 갈등 관리 및 해결, 근로 시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을 인지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직무 교육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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