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지난 26일 송림2동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 마무리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했다..
대상은 송림2동 솔빛로, 안송로 및 샛골로 일원으로 도로재포장(4천400㎡), 도막포장(1천900㎡) 등의 정비공사를 진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 구역은 지난 2018년까지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있었으나, 구역이 해지되면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김 구청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동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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