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재능대학교 공학관 5층에서 열린 제22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김찬친 동구청장과 선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지난 6일 재능대학교 공학관 5층에서 열린 제22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김찬친 동구청장과 선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구는 지난 6일 재능대학교 공학관 5층에서 제22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동구와 타 지역 배드민턴 동호회 선수 등 총 256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을 연령별로 나눠 진행했고, 클럽별로 점수를 합산한 결과 동구의 ‘행복민턴클럽’이 우승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최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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