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최근 지역 개인공인중개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시키고자 동구청 주최로 열렸다.
강사로는 김희천 법무법인 온율 대표변호사가 초빙됐다.
김 변호사는 교육에서 중개사고의 발생 유형과 전세사기 예방 대책 등을 설명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해 지역 내 부동산 시장이 보다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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