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지난 16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달시장 현황 ▶전자입찰 및 조달시스템 안내 ▶입찰공고 분석 방법 ▶낙찰 노하우 ▶동구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 이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공조달 입찰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 적극 진입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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