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자 요약봇▶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lchen'을 주제로 열린 제 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에는 약 22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축제 기간 동안 이천 쌀과 농특산물의 판매 실적은 15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6% 상승했다.
올해 축제는 대형 가마솥 밥 시식,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새로운 콘텐츠로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전과 다랭이논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추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선수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 성적 달성
이천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를 대표하여 참가한 이천시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등 7종목에 17명이 출전하여, 여러 메달을 획득하며 이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다산고등학교 소속 선수들은 소프트테니스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포함, 여러 차례 메달을 추가했다.
김경희 시장은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공모 중간 보고회 열어
이천시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신청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경희 시장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모신청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공모는 학교설립, 운영, 교육과정의 3영역으로 구성되며, 이천시는 과학고 설립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 시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완성도 높은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자 모집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과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청년과 청소년이 정책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11월 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김웅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