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와 자치행정위원회가 각각 의회 대회의실에서 소관 집행부서 실·국·소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과 위원들은 12일 골목상권 활성화를 비롯해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팜앤포레스트 타운 조성,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및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조성,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지구와 용인시민 산책앱 운영, 용인 그린에코파크 조성사업 등의 주요 사업 및 현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신현녀 위원장은 "예산이 한정적이지만 시민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발로 뛰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집행부서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단기적 사업이 아닌 장기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과 위원들은 앞서 지난 8일 각 부서로부터 11월 제2차 정례회 부의안건과 2025년 본예산 관련 주요 사업 및 현안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진석 위원장은 "집행부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 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의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의회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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