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창
심우창 인천 서구의원이 20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분구 로드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심우창(더불어민주당·서구바) 인천 서구의원이 20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검단구) 준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서구의회 분구준비특별위원장인 심 의원은 이날 분구실무추진단의 사업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분구 관련 행정·재정 지원 및 기반시설 구축 등의 로드맵에 대해 상세히 알렸다.

주민들은 신설 검단구의 임시청사 확보 방안과 예산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심 의원은 "검단구가 2026년 약속된 일정에 출범할 수 있도록 의원들 및 집행부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검단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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