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체육회 종목단체 공유사무실이 송림골 꿈드림센터 4층에 마련됐다.
동구는 동구체육회의 안정적인 체육진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사무실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공유사무실은 55㎡ 면적으로 체육종목 단체가 필요로 하는 사무용품을 구비해 동구체육회 소속 16개 단체가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공유사무실은 종목단체 관계자들의 교류의 장, 정보 공유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체육회 및 종목단체의 숙원사업이었던 공유사무실을 개소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유사무실 개소가 동구 생활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최기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