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지난 7일 청년복합문화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동구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이번에 추가 모집된 위원은 5명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신규위원이 대학생부터 직장인, 신혼부부, 부모 등 다양한 청년층으로 구성돼 더우 활발하게 아이디어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인 이 자리가 뜻깊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기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