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지난 3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8회 동구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 아트쇼 등 다양한 무대 행사와 체험 행사가 열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가 동구의 미래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동구가 어린이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기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