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4기에 걸쳐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마인드 변화와 혁신적 사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소통법 등의 특강을 마친 후, 조별 토의를 통해 제2의 안양부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소통 프로그램 시간에는 그동안 잘 모르고 지냈던 직원들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을 바탕으로 한 원활한 협업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펼쳐 제2의 안양부흥에 한 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이 만든 32점의 도판은 불가마에 구워 건조과정을 마친 후 시청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