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화성시가 ‘시민의 뜻’ 청취 등 구청 설치를 위한 행정력 동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1권역부터 4권역까지 지역별로 나눠 일반구 구획안 권역별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시가 추진하는 구청 설치 계획은 1권역(향남,남양, 우정, 장안, 송산, 마도, 서신, 양감, 새솔, 팔탄), 2권역(봉담, 비봉, 매송, 정남, 기배), 3권역(병점1·2, 반월, 진안, 화산), 4권역(동탄1~9) 등 총 4권역으로 나뉜다.시는 지난달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1권역을 시
화성뉴스
신창균·이상문
2024.08.1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