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여양로 터미널사거리~상동사거리 구간 기존 가로띠녹지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변화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 있는 수목(소나무, 회양목, 명자나무, 영산홍)을 정비하고, 다양한 수목(에메랄드그린, 흰말채나무)과 초화류(가우라, 구절초, 금계국, 맥문동, 바위취, 백리향, 붉은수크령, 수호초, 옥잠화)를 새롭게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하굣길을 만들하고자 한다.아울러 여
여주뉴스
김규철
2022.05.0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