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농업회사법인 ㈜팜스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쌀 300kg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북내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팜스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5일 농업회사법인 ㈜팜스로부터 쌀 300kg을 기탁받았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5일 농업회사법인 ㈜팜스로부터 쌀 300kg을 기탁받았다. 사진=여주시청

박은영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뜻깊은 기부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아동 30세대에게 10㎏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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