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아이와 함께 어린이문화센터를 체험하고 홍보할 ‘제4기 열정맘&대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간, 키즈체험관·공연·전시 등을 체험한 뒤 SNS로 체험기와 이벤트, 교육프로그램 소식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될 시, 키즈체험관 2회 무료 이용권과 소정의 기념품,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과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고 SNS 활동이 가능한 부모 10명이다.
지원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합격자는 오는 2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포터즈를 통해 어린이문화센터를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창균·이상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