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지난 6일부터 진행한 202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품목별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대두되는 탄소중립을 비롯해 미생물, 아스파라거스 등의 과목을 편성해 교육을 추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실시간 생방송을 병행해 힘들었지만, 농업인들의 높은 열의 덕분에 잘 마무리됐다”며 “오는 2월 예정인 읍면동 순회교육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