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3일 2월 월례조회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개발 경진대회 공모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작으로 뽑힌 프로그램은 ▲디지털 스토리텔링(김대완) ▲흙을 품은 여주민화(이경미) ▲미니어처로 만드는 마이홈인테리어(김미애, 김현주) 등 3개 과정이다.
수상작은 여주시장 표창장과 함께 2022년 평생학습센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우수작 포함 특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최종 6개 과정은 오는 11일까지 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21일 개강해 6월 10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프로그램개발 경진대회를 통해 특화과정 및 정규과정 프로그램을 편성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